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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팔이 아이폰을 분해한다, 그것도 순식간에

탓치 2016. 4. 18. 00:08

 

안녕하세요, 탓치입니다.

 

오늘은 애플(Apple)의 기가 막히게 잘 짜여진 광고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우선, 광고 영상부터 보실까요? 



 

2007년 6월 처음 공개된 아이폰은 지금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10억대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많이 팔린만큼, 아이폰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생길테죠. 이 광고는 Apple이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인사를 하는 듯한 로봇, 리암(Liam)이 아이폰의 부품을 하나하나 분해해가는 모습을 꽤나 유쾌하게 담아냈네요. 특히 배경음악이 마음에 듭니다.


 

기업이 환경적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기업 가치 판단의 근거로 삼는 고객도 많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가 있으니, 애플은 이러한 광고를 찍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플의 환경 페이지(링크)에 들어가보면, 1년에 120만 대의 아이폰을 분해할 수 있는 로봇 라인을 구축해두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고, 숲 보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종이를 재활용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네요. 흠, 정말일까요? 



 

애플은 매해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at Apple 보고서(링크)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은 환경 보호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아 물론, 영어로 된 자료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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